삼성, 갤럭시 모바일 '드론 배송 서비스'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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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드론을 활용한 갤럭시 배송 서비스 시작
국내 최초로 제주도∙여수∙통영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 Z폴드·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삼성전자가 국토교통부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협업하여 이를 진행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에도 배송할 수 있어 배송 기간이 7일에서 1일로 대폭 단축되었고, 도서 지역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되었다.
-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제주도∙여수∙통영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 국토교통부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협업하여 이를 진행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선박 운항 종료 후에도 배송할 수 있어, 배송 기간이 7일에서 1일로 대폭 단축되었다.
- 도서 지역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되었다.
- 증도시 구축사업과 협업하여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 드론을 통한 배송 확대 및 계획
드론 배송 서비스는 제주도 내 상모리·금능 등의 드론센터에서 이륙해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3개의 거점으로 배송을 실시하며, 향후 여수 지역과 통영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갤럭시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도 | 여수 지역 | 통영 지역 |
상모리·금능 등의 드론센터에서 이륙해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3개의 거점으로 배송을 실시한다. | 하화도·제도·송도 등에서 배송을 실시한다. | 비산도·좌도·만지도 등 10여곳 이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
드론 배송 서비스는 이미 지난달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갤럭시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드론을 통한 배송 서비스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제공을 약속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론 배송 서비스는 도서 지역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갤럭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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