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지원 혁신적 제안으로 지역의 미래 보장!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추진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탄소중립 위한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을 제안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방정부 간의 시너지 형성과 공동 성명서 채택을 통해 탄소중립과 지방재정 위기 대책 등에 대한 공동협력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탄소중립 사회 추진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국가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의 주장: 탄소중립 추진과 지역기후대응기금

박 시장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하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 저출생 대응 협력, 지방재정 위기 극복 대책, 그린벨트 지역전략사업 등을 담은 협력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지역기후대응기금의 안정적인 조성을 위해 국가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제안하여 지방의 지속 가능한 기후 대응을 모색했다.

영호남의 미래와 역할: 남부권의 상생발전과 성장축

박 시장은 영호남의 굳건한 협력과 공동 대응이 남부권 전체의 상생발전과 대한민국의 원천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영호남은 남부권 성장축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추진과 지방의 기후대응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및 박 시장의 제안: 요약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끄는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는 탄소중립과 지방재정 위기 대책을 위한 협력 과제가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국가기후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지역기후대응기금을 안정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이 내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