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주부터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접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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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풍선으로 인한 서울시의 보상 계획
서울시는 북한이 다시 '오물풍선' 살포를 시사하여 시민들의 추가 피해 우려가 높아지면서 오물풍선으로 인한 시민 피해 보상을 위해 24일부터 신고를 접수할 계획이다. 22일까지 서울에는 105건의 오물풍선 관련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상을 위해 서울시는 자체 예비비로 실비 보상에 나설 것이다.
서울시의 보상 절차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서울시 민방위담당관(02-2133-4509)으로 전화 접수한 뒤 피해 현장 사진 및 수리 비용 증빙을 위한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이를 확인하고 적정성을 판단한 후 차량·주택 파손 등에 대해 원상복구, 치료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보상 범위
차량·주택 파손 등 원상복구 | 치료 비용 지원 | 기타 피해 지원 |
차량이나 주택 등의 파손에 따른 원상 복구 지원 | 치료에 따른 비용 지원 | 기타 피해에 대한 지원 |
원상 복구 지원 | 건강관리와 관련된 비용 지원 | 그 외의 피해에 대한 지원 |
서울시는 피해 보상 범위 등을 확정하여 24일부터 피해 접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 민방위담당관 연락처
피해 사실 확인 및 보상 절차 상세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민방위담당관(02-2133-4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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