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고2 수학 배우기 초등의대반 선행 선 넘은

사교육과 의대진학 대비를 위한 초등의대반

과도한 선행교육에 대한 사회적 지적

초등학생 대상 의대진학 대비 과정에서의 과도한 선행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지적이 등장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의 연계로, 전국적으로 초등의대반이 과열되고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으로부터 제기되었다. 사걱세의 조사에 따르면 대치동을 비롯한 사교육과열 지역에서는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등선행반', '초등메디컬반', '초등M클래스' 등의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른바 '초등의대반'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교~고3 이과 수학까지의 교육과정을 39개월 동안 운영하는 등 이른바 초등의대반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 과도한 선행교육의 비판
• 현행법상 사교육 규제의 부재

초등의대반과 과도한 선행교육

과도한 선행 교육에 대한 비판과 현행법에 따른 사교육 규제 부재

과도한 선행교육의 문제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과도한 선행 교육을 막기 위한 법률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현행법상 사교육의 경우 선행상품 판매를 규제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다고 지적하며, 통상 예습 수준을 넘어서는 과도한 선행 사교육을 막기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종

초등의대반과 과도한 선행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에 대한 현황과 대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