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순방, ‘K-실크로드’로 이끄는 대통령의 뜻
Last Updated :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순방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카자흐스탄에서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MOU에 서명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이 최우선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가진 나라가 확대될 전망이다.
중앙아 순방의 의의와 효과
이번 중앙아 순방은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 다지기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K-실크로드'의 실현을 위한 최고위급 플랫폼으로 제안된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의 창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조 및 결론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방문과 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K-실크로드'를 통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 순방, ‘K-실크로드’로 이끄는 대통령의 뜻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365
즐거움이 있는 곳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