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성장사다리 놔준다…세제혜택 연장
정부가 촉진하는 중소기업 성장 지원책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세제상 지원을 강화하고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중요한 성장사다리 1호 대책입니다.
성장사다리 유예기간 연장 및 성장기업 지원
중요한 내용: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 혜택을 유지하는 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여기에 2년을 더 추가합니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수출, 금융지원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중견기업으로의 유인책 및 혁신생태계 조성
중요한 내용: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3년 동안 높은 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또한, 스케일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책을 마련하여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고, 역동경제 로드맵과 연계해 점검·보완할 예정입니다.
정부 정책 금융 및 협력체계 구축
산은+시중은행 6조 원 | 시중은행+민간 5조 원 |
P-CBO 6000억 원 | 보증 5000억 원 |
민간자본(CVC) 공동출자 펀드 500억 원 | 가업상속공제제도상 인센티브 검토 |
중요한 내용: 정부는 산은과 시중은행 등을 통해 중견기업을 위한 전용 저리대출 및 펀드를 연계 지원하고, 민간자본 공동출자 펀드를 통해 민간투자 유치 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M&A 전담센터를 마련하고 기업은행 M&A 플랫폼과 협력해 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지원합니다.
혁신적 기업 성장을 위한 노력
중요한 내용: 다양한 성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의 애로요인을 해소하는 노력과 더불어, 기업들이 정책금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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