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위험 정보, 국내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하세요!
홍수위험 정보 안내 서비스 시작
지난 22일부터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위험 정보 안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운전자가 홍수 상황을 보다 안전하게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및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내비, 현대-기아차, 아틀란, 티맵, 네이버지도에 이어 아이나비에어도 함께 협력하여 이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손쉽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홍수 경고 시스템
운전자는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을 통해 홍수 경보 및 댐 방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거나 운전 시 주의를 기울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 않으며, 단지 위험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만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우리를 위협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 운전자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필요
- 민간 내비게이션 기업의 협력 중요성
- 상시 점검으로 큰 피해 예방
- 홍수위험 경고 시스템의 필요성
- 재난 예방을 위한 다각적 대응 필요
내비게이션 고도화 사업
| 내비게이션 회사 | 서비스 제공 시기 | 특징 |
| 카카오내비 | 실시간 안내 시작 | 홍수 위험 경고 |
| 현대-기아차 | 실시간 안내 시작 | 댐 방류 정보 포함 |
| 아틀란 | 실시간 안내 시작 | 안전한 운전 유도 |
| 티맵 | 실시간 안내 시작 | 위험 지역 회피 권고 |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여러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향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실현할 수 있어, 모두의 안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래 계획 및 추가 서비스
과기정통부는 이번 홍수 위험 관리 시스템의 성과를 토대로, 미래에도 국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에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및, 대형 화재와 산사태 같은 다양한 재난·재해 정보의 통합도 포함됩니다.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모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의 연락처 안내
서비스에 대한 추가 정보나 문의는 다음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044-202-6131)
디지털기반안전과(044-202-6435)
환경부 물재해 대응과(044-201-7662)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데이터 전략과(02-750-4797)
한국 지능 정보 사회 진흥원 AI 기술 전략 팀(053-230-1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