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과장 조사, 결국 남원시 승진 취소

Last Updated : 2024-07-17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 착수 결정

남원시의 인사위원회는 A 사무관의 승진 의결을 취소하고, A씨에 대한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 착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A씨가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후, 승진 결정을 했던 논란을 수습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경찰 수사와 논란

A씨는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상태로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로부터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결정했던 것은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음주측정 거부 혐의와 승진 결정
비판적 시선과 관련 부정적 여론
비판에 대한 남원시의 입장 및 해명
시장의 비위 처리 및 투명한 인사 시스템 약속

결과와 시정 조치

시정 조치	남원시의 입장	시장의 입장
A씨에 대한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 착수 결정	수사 결과와 사법적 판단을 기다리는 입장을 밝히며, 상실삼과 사회적 동요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히 대처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 운영을 약속한다

남원시의 대응

남원시는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A씨에 대한 승진 결정을 취소하고,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를 결정함으로써 강력한 대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관계자들은 수사 결과와 사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을 통해 비위에 엄중히 대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사 결정과 사회적 안전

이번 사건은 공직자의 윤리적인 의무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원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을 운영하여 윤리적인 품위와 사회적 안전을 보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음주측정 거부 과장 조사, 결국 남원시 승진 취소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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