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190회 운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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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선 운항 수준 회복
올 상반기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90만7천명으로, 2019년의 약 4배를 넘어서며, 제주 직항 국제선 운항 또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국내외 항공사의 증가
이에 따라 7월 중 한국 국적 항공사와 외항사의 제주 직항 국제선 운항 횟수가 주 190회에 달하며, 2019년 12월의 최대 국제선 운항 횟수를 기록한 달인 12월(주 189회) 수준을 회복했고, 2016년 7∼8월(주 206.5회)의 약 90% 수준에 이르는 수치를 달성했다.
규모 확대 및 증가
중국 시안 노선 운항 확대 | 도쿄 노선 재개 | 상하이 노선 확대 |
진에어, 제주∼중국 시안 직항노선 운항 주 4회로 확대 | 대한항공, 제주∼도쿄 직항노선 재개로 제주와 일본 간 항공편이 확대 | 중국동방항공과 이스타제트가 상하이 노선을 운항 주 2회, 주 4회로 확대 |
베이징 노선 확대 | 중국 상하이, 베이징 노선 확대 | 중국 광저우와 우한 노선 확대 |
중국국제항공과 대한항공이 주 7회 운항을 시작하며 베이징 직항이 주 28회로 확대 |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우한 등 중국 대도시 노선이 확대 | 현지 여행사가 8월 전세기 상품 모객을 시작하여 국제선 운항이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이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항공사의 제주 직항 국제선 운항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선 확대로 올 상반기(1∼6월)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90만7천869명(잠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4천39명)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향후 전망
특히, 중국동방항공과 이스타제트가 중국 상하이 노선을 각각 주 2회, 주 4회를 운항하고, 중국국제항공과 대한항공이 베이징 노선을 각각 주 7회 운항을 시작하며 제주 직항 국제선 운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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