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레이드, 뉴욕증시 상승 마감! 트루스소셜 30% 급등
증시 상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 이후 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10.82포인트(0.53%) 상승한 4만211.72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15.87포인트(0.28%) 오른 5631.22에 거래를 마치며 장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나스닥지수는 74.12포인트(0.40%) 상승한 1만8472.57에 마감했다. 이번 피격 사건 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친시장적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판단과 전망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열풍과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기업 실적의 예상을 상회하는 등 여러 요인이 랠리에 기여하고 있다. 높아진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은 트럼프 수혜주인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리지그룹(TMTG)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이날 TMTG 주가는 31.37% 상승한 40.5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도 7600만주 이상으로 상당히 늘어났다.
트럼프 피격 사건의 영향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 | 다우지수 평균 변화 |
1912년~2005년 | 평균 1.1% 하락 |
트럼프 피격 사건 후 | 증시 상승 |
과거 미국 대통령의 암살 시도는 증시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트럼프 피격 사건 후에는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의 11월 대선에서의 승리 가능성을 강화할 것으로 분석되며, 이를 반영한 증시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리지그룹(TMTG)
트럼프가 최대 주주인 TMTG는 트럼프와의 관련 이벤트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피격 사건 이후에도 TMTG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40.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TMTG는 아직까지 수익성이 낮고 사용자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기사를 마무리하며
최근의 증시 상황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과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 영향으로 인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투자 결정에 있어서는 여전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