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안보 외교 마치고 귀국…핵작전 지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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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순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박5일 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29년 만에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했고 한일, 한미정상회담도 진행해 한미일 안보협력 체계를 다졌다. 미국의 핵자산을 우리가 공동 운용하게 된 것이다.
나토 순방 중 강조된 안보 협력 강화
윤 대통령은 안보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나토 순방을 진행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NCG(핵협의그룹)의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나토 순방의 성과
NCG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채택 |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 마련 |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 |
IP4(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협력틀을 제도화하는 움직임 본격화 | 4대 중점협력사업(플래그십 프로젝트)을 추진하여 안보협력 활발화 |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채택 |
나토 순방의 성과로는 NCG의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등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체계가 강화되었으며,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이 더욱 활발화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나토 순방 중 세일즈 외교 활동
나토 순방 중에도 윤 대통령은 세일즈 외교를 펼치며 체코,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과 정상회담에서 신규 원전 협력을 논의하고 원전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토 순방을 통한 안보 협력의 강화
나토 순방을 통해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되었고, 윤 대통령 부부의 활약을 통해 동맹 국들과의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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