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률 역대 두 번째 낮아, '1만원 시대' 최저임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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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결정
내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와 기업계 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한 지 37년 만에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기도록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과 실질임금 하락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근로자 위원 측과 사용자 위원 측의 의견차가 있었지만 최종안으로 사용자 위원안이 의결되었습니다.
비판과 논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노·사·공 모두가 만족하는 합의를 끌어내지 못한 점이 상당히 아쉽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결정 시스템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물가 상승과 실질임금 하락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2025년 최저임금안의 영향
영향 받는 근로자 수 | 예상 인원 | 비고 |
고용노동부 기준 | 48만 명 | 추산 |
2025년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고용노동부 기준으로 48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종합
내년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와 기업계 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결정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논란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5년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약 48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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