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수출 7000억 달러 - 무역금융 370조 원 관심!

정부의 수출 확대 정책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무역보험 5조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올해 총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해상 운임비 상승에 대비하는 한편, 수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산업부의 수출 성과 및 전망

글로벌 고금리와 지정학·지경학적 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수출액은 3348억 달러로 역대 2위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하반기에는 6891억 달러의 수출액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수출 지원 방안

• 반도체 1350억 달러(+100억 달러)
• 자동차·부품 1000억 달러(+10억 달러)
• 석유제품·화학 1030억 달러(+14억 달러)
• K-뷰티·K-푸드 230억 달러(+8억 달러)
• 수출기업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 확대

하반기에는 5대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목표를 100억 달러 이상 높인 다음, 금융·마케팅·인증 등 정부의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수출 상승세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수출 지원 방안 상세

하반기에는 무역보험 5조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90조 원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 상담·전시회를 집중 개최하여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업종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