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논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소환 조사

서울남부지검은 'SM 시세조종'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소환해 20시간여에 걸쳐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지난 9일 김 위원장을 소환해 20시간여에 걸쳐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 김 위원장은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약 2천400억 원을 동원해 SM엔터 주식을 모두 553회에 걸쳐 고가에 매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의혹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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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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