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바이든과 함께 한국 핵공격 대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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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 작전 지침, 북핵 공동대응
1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이 한반도 핵 위협에 대응하기로 한 워싱턴 선언의 구체적 내용을 마침내 완성한 것이다.
-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핵협의그룹(NCG) 공동대표로부터 서명을 받아 이를 공식화했다.
- 이로써 북한의 고도화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공동 핵·전략 기획이 촉진되었다.
- 이번 공동 성명은 한국과 국민, 주둔 미군의 안전과 안보 보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양국은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에도 결정적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한미 핵·재래식 통합 훈련 시행
워싱턴 선언 | 안전과 안보 보장 | 핵·재래식 통합 훈련 |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 | 한국과 미국 간의 협력 강화 | 한국의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 통합 연습 |
한미 핵·재래식 통합 훈련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억제·대응 역량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가 구축된 것으로 평가되며,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돼 북한의 핵을 억제한다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미 핵·재래식 통합 훈련 및 정보 공유
이번 공동 성명에 따라 한미군은 핵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기획, 연습 훈련 작전을 수행하게 됐다. 미군과 한반도 핵 운용에 관한 연합 훈련이 본격화됨으로써 양국의 동맹이 더욱 강화되고 안전이 보다 확실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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