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할아버지의 사랑, 매력 세계에 알리는 이야기

일라이다 아심길 씨,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딕 아심길 씨의 손녀

한국 전쟁 참전용사의 손녀로서 자신의 할아버지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는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이야기입니다.

• 튀르키예 참전용사 사딕 아심길 씨의 한국전쟁 참전 경험
  1950년 10월, 부산항 상륙 후 한국전쟁 참전
• 할아버지 사딕 아심길 씨의 고마움과 자랑스러움
  한국의 번영 확인 후 자랑스러운 참전용사로서의 자부심
•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한국 활동
  국가보훈부 서포터즈로 활동 및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활동 (유튜브 활동 포함)
•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한국 문화와의 인연
  한국어 학습, 유학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이어간다.
• 튀르키예 참전용사 사딕 아심길 씨의 생생한 전쟁 이야기
  전쟁 당시의 상황과 전우들과의 소중한 기억들

일라이다 아심길 씨, 할아버지 사랑과 기억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 후손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으로서의 책임

할아버지와의 인연과 할아버지의 고난과 업적을 통해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한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널리 알리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중에는 역사를 잊고 지내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 참전용사들이 이제는 연로해져가는 현실을 기록하고 이를 새로운 세대에게 전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 다문화 환경에서의 정체성

일라이다 씨는 튀르키예와 독일의 다문화적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스스로를 글로벌 주민으로 여기며, 한국과의 교류와 이해를 통해 국제 사회와 관련된 일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가 전하고 싶은 말

일라이다 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기억하고, 역사를 기억하며 기록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그들의 헌신을 함께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