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윤석열 거부권 총파업 외치며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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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 파업집회 현황
경남지부 파업집회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10일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창원고용노동지청 옆 도로에서 "국제노동기구 기준에 맞는 노동법 개정, 윤석열 거부권 거부, 총파업 경남대회"를 열었는데, 이에 약 3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노동자 요구사항
- ILO 핵심협약 이행
- 노조법 2.3조 개정
- 타임오프 철폐
- 임단투 승리
금속노조의 주장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산업전환기 안전보호망 구축 | 생활임금 보장 및 임금 격차 해소(월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금속산업최저임금 통상시급 1만1080원) | 이주노동자 임금차별 및 노조 가입 불이익 금지 |
노동자들이 요구한 것 외에도 금속노조는 다양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지부 김일식 지부장은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자와 민중에 대한 취지를 비판하며, 10일과 18일의 총파업을 통해 투쟁 승리와 윤석열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의 입장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김은형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을 퍼부으며, 재벌과 자본·부자들만의 무한 증식으로 인한 사회불평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민중대항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동자·농민·민중의 투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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