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이원석' '통상적 수사 절차

이원석 검찰총장의 발언

이원석 검찰총장은 8일 오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 협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통상적 수사 절차"라며 논란에 대응했습니다.

소환 통보 상황

미국에서 디지털 화폐 거래소(BTXC)에 제기된 허위 주문 걸거나 조작이 가능하다는 의혹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부에 대한 소환 통보가 이뤄졌고, 이에 대해 검찰총장은 "통상적 수사 절차"라고 답했습니다.

이전 대표의 반응

이전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이번 소환 통보에 대해 "무도한 정권이 정치검찰을 이용해 치졸하게 폭력적인 보복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2018~2019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전 대표와 김씨가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 배모 씨에게 개인 음식값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경기도 예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전 대표의 주장

이 전 대표는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수백 명의 소환조사를 통해 무혐의 불송치 결정이 났던 사건"이라며 "무도한 정권이 정치검찰을 이용해 치졸하게 폭력적인 보복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