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배터리, 대중교통 안전 강화로 화재 불안↓

Last Updated : 2024-07-08

서울시의 리튬배터리 화재 관리 대책

서울시가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대중교통 수단별 화재관리 방안을 공개했으며, 화재를 예방하고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방안까지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촘촘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화재관리 방안

서울시는 대중교통에 리튬배터리 화재진압용 'D형 소화기'를 비치하고, 조기 진압을 위한 운전자 교육 및 정기 현장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안전관리 기준 및 협조 요청

리튬배터리 내부 온도 감지시 자동소화설비 설치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수조사 실시
전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D형 소화기' 비치	화재시 신속한 초동조치 가능하도록 운전자 교육 강화	차량 주차시설의 현장 관리와 소방 시설 보강
법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	전기택시 화재 예방 및 대처 교육 실시	개인형 이동장치(PM) 과충전 및 화재 발생 요인 현장점검

서울시는 대중교통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총망라하여 화재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향후 계획

서울시는 향후에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리하고, 계속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한 대중교통 시설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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