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시키안 대통령, 하메네이의 라이시 길을 따라 축하

이란 최고지도자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 축하 성명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6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국가의 젊고 혁명적이며 충실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새로 선출된 대통령과 선거 과정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 열정적인 청년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협력과 선의를 강조했습니다.

최고지도자의 바램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번 성명에서 지난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페제시키안이 라이시의 길을 따르길 바라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선거 기간의 경쟁적 행위가 동지애로 변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선거 과정 참여자들, 청년들에게 축하
• 라이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페제시키안에게 그의 길을 이어가길 바라는 의미
• 경쟁적인 행위를 동지애로 변화시키고 국가 발전을 위한 협력과 노력 강조

차기 행정부와의 협력 선언

의회의 사명 재확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마즐리스 의회 의장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을 축하하며 "정부를 돕는 것이 의회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IRGC 사령관도 최고지도자가 제시한 정책 청사진의 틀 내에서 차기 행정부와 협력을 선언했습니다.

마무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당선 축하 인사

마술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최고지도자와 의회 의장, IRGC 사령관 등의 축하와 지지에 감사 인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