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물류 어려움 지원, 물류기업 협의체 발족으로 함께 해결!

국토교통부, 물류기업 지원협의체 출범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물류기업 지원협의체'가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물류산업 분야 릴레이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한 이번 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와 교류를 위해 다양한 분과로 구성되었습니다.

협의체 구성

물류정책, 화물운송, 물류 인프라, 생활물류, 스마트 물류 등 5개 분과로 폭넓은 논의와 교류를 위해 협의체가 구성되었습니다.

회의 계획

분과 회의는 수시로 개최되며, 전체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 논의 내용

• 앞으로의 협의체 운영 방향을 업계와 공유
• 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
• 택배 인력 수급, 생활 물류 인프라 확충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
• 물류산업 디지털 전환, 친환경 물류 등 향후 정책 중점 추진방향 논의
•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건의사항을 매주 수렴해 분과별 회의 때 논의할 예정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물류의 시대가 왔으며, 정부는 물류기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에서 논의한 과제가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할 경우 관계부처와 적극 소통해 정책 수립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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