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대표, 라인야후 한·일 기업 간 협력 선례 발표!

네이버 대표 최수연, 라인야후 사태에 관한 국회 질의

네이버 대표 최수연이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하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질의에 답변했습니다.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관계에 대한 현안을 소개하였습니다.

라인야후 관련 현안 및 최수연 대표의 진술 내용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라인야후 관련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였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매각 진행 여부는 어려운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특수한 지배구조 관계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였으며, 관련된 보고서는 보안 침해 재발 방지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인야후 사태에서의 네이버 대표의 입장

최수연 대표는 라인과 네이버의 민간 기업 간의 협력에 대한 노력 및 국민의 기대에 대한 고려를 언급하며, 정부의 대응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사용자 보호 대응 방안에 관해서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라인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과 글로벌 진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기타 증인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제4이통' 후보 법인 선정 취소 처분과 관련하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