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국내 첫 UAM 서비스 '본에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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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스타트업 모비에이션의 새로운 UAM 서비스 '본에어' 출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스타트업인 모비에이션은 헬리콥터를 활용한 국내 첫 UAM 서비스 '본에어'를 출시했다. 전날 개최된 출시 행사에서는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 간 셔틀 서비스 'VON루틴'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구간을 20분 내로 이동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비에이션의 UAM 서비스 특징
- 고객의 이용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면 수요예측과 사업 기획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플랫폼 기반 도심항공 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UAM 시장 확장을 위한 인프라와 고객층을 미리 구축할 계획입니다.
모비에이션의 UAM 서비스에 사용된 헬리콥터
제조사 | 모델 | 활용 |
미국 시코르스키(Sikolsky) | S76 | 국내 대기업 및 VIP 운송 |
내용 | 내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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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에이션은 헬기와 소형기로 승객을 운송하는 소형 항공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전동수직이착륙기체(eVTOL·EVA)와 전동비행기를 통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운송까지 아우르는 범용항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모비에이션의 미래 비젼
모비에이션 대표는 "고객의 이용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면 수요예측과 사업 기획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다각화해 보다 효율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는 "헬리콥터를 통한 플랫폼 기반 도심항공 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UAM 시장 확장에 필수 요소인 인프라와 고객층을 미리 구축할 것"이라며 "기존 항공 시장과 UAM 시장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늘로! 국내 첫 UAM 서비스 '본에어' 출시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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