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사이트 마비, 68만 넘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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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동의청원 관련 현황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30일 오전 10시 기준 68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국회 홈페이지가 대규모의 접속으로 마비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10시 기준 68만8074명이 해당 청원에 동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는 9시30분 기준 대기인원 5772명, 예상 대기시간 1시간36분에 달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권모 씨 청원 내용
이 청원은 "(4·10) 총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 대통령은 국정기조를 전환할 의지가 없다. 반성할 줄 모르는 윤 대통령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22대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평화통일 의무 위반 등을 탄핵소추 요구 사유로 들었다. 이에 대한 국민적 지지로 청원 동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주장
이태원 참사 | 윤석열 대통령 발언 | 안상수 행정안전부 장관 사퇴 요청 |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의 가능성 주장 |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발언 | 안상수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를 건의 |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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