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발바리, 옆 오피스텔로 월세 내주는 특가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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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경기도 화성에서 거주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가 지난해 10월에 출소한 후, 수원시 인근 오피스텔로 이사하려고 하자 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A타워와 B오피스텔 주변에서 '박병화 폭탄 돌리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박병화의 이사를 막기 위해 내용증명을 통해 대응하기 시작했으며, B오피스텔 입주자들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박병화의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의 대응
A타워 건물 관리인이 B오피스텔 건물 관리대리인에게 내용증명을 전달하여 박병화 전입에 반대하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에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은 박병화의 이사로 인해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을 증언했다. 또한, B오피스텔 입주자들은 안전 대책을 촉구하면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박병화의 과거
수원 | 성폭행 | 20대 여성 10명 |
2002년~2007년 | 혐의 | 15년 복역 |
박병화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수원 일대에서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전과를 지닌 인물이다. '수원발발이'로 불리며 사회적 공분을 샀다. 이에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박병화의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의 행동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박병화의 퇴거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인내심 있게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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