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용부, 화성 참사 아리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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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의 합동 감식
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는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이로써 화재 발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총 51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압수수색에 대한 조치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고용노동지청은 3개 업체(아리셀, 메이셀, 한신다이아)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였으며 총 51명의 수사관과 근로감독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공정과 관련한 여러 서류와 전자정보를 확보했고, 사측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전자기기도 압수할 계획입니다.
화재 원인 규명
리튬 배터리 | 연쇄 폭발 | 확대 연소 |
최초 발화지점 | 대규모 인명피해 원인 | 미처 대피하지 못한 근로자 |
화재 발생 후 CCTV 확인 결과, 리튬 배터리의 연쇄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에 대한 사실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및 관계자 대상 수사
압수물 분석이 완료된 이후에는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재 수사 기관에서는 사상 최악의 화학공장 사고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화재 원인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원인을 철저히 확인하고자 합니다.
조사의 속도감과 방향
현재 경찰과 고용부의 수사 방향은 크게 '화재 원인 규명'과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원인 규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로자들이 대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사실규명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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