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학교에 십계명 비치 지지 - 기독교 단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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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기독교 표심 사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선 시 학교와 공공장소에 십계명 설치를 허용하겠다고 밝혀 기독교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양극화되고 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을 앞둔 양 진영 간 선거운동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대별 행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 지난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루이지애나주에서 십계명을 모든 공립학교에 비치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을 지지하며 관련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22일 워싱턴DC에서는 복음파 기독교 신도들 모임을 찾아 "2024년 대선에서 옆으로 물러나 있을 여유가 없다"며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투표에 나서 달라"고 외쳤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독교계에 호소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의 관련성
낙태금지법 서명 및 지지 | 트럼프 대법원 판사 임명 | 지지 격차로 이어지는 행보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적인 낙태금지법 시행에 지지 서명을 하는 등 자신의 행동이 기독교계 여론과 일치한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 2022년 낙태 합헌을 뒤집고 금지령을 내린 대법원 판사를 임명한 사람이 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입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거론하며 "우리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많은 낙태 금지 찬성자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보는 지역별로 국민들이 최종 결정을 하기에 달려 있는 문제로 국가적인 낙태금지법 적용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TV토론과 예상된 토론 주제
27일에 열리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TV토론을 앞두고 양 진영 간의 치열한 선거운동이 예상되며, 이는 초접전을 보이는 두 후보에게 부동층을 설득할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미국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와 정책 현안, 그리고 고령 논란과 사법 리스크 등이 토론에서 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오는 TV토론은 미국 전체를 대표하여 분열된 이견을 모으며, 앞으로의 대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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