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7급→6급 근속승진, 기회 늘어난 인원 증가!

공무원 승진 및 휴직 관련 정책 변경 내용

지난 3월 공개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근속승진 인원 제한 완화 및 승진심사 횟수 제한 폐지로 실무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 확대.

근속승진 및 자기개발휴직 관련 주요 변경 사항

• 7급에서 6급 근속승진 후보자의 40%에서 50%로 근속승진 인원 제한 완화.
• 연 2회 이내로 심사했던 승진심사 횟수 제한이 폐지됨.
• 저연차 공무원의 자기개발휴직 재직기간 요건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됨.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은 즉시 시행될 예정이며, 근속승진 및 자기개발휴직을 통해 실무직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및 업무 집중 여건 조성을 위한 취지를 강조하였으며, 대우공무원 제도에 대한 개선도 이뤄졌습니다.

인사혁신처장 김승호의 발언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이번 개정안은 성실하게 근무하는 실무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무원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국익과 국민 중심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044-201-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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