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생존자, 구조 알아 화성 아리셀에서 겨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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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상황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2명이 사망했고 8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1명은 실종된 상황입니다. 25일에는 합동 현장감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실종자 1명을 발견하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화재 현장 상세 내용
24일, 화성유일병원장례식장에서 확인된 시신은 훼손된 상태였고, 대부분이 외국인으로 신원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상황 속에서 몇몇 사람들은 살아남았지만 상당수의 사망자는 작업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피해 규모와 감식 계획
22명 사망 | 8명 중상 | 1명 실종 |
화상 아리셀 공장 | 현장감식 25일 예정 | 추가 실종자 수색 중 |
화재는 배터리에서 작은 연기가 올라온지 15초만에 공장 전체를 가득 채워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수사를 위해 연구기관과 합동 감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과 전문가 의견
화재의 발달 속도와 피해 규모로 보아, 리튬전지의 폭발과 화재가 예견된 결과로 의심됩니다. 전문가들은 물질을 잘 보관하지 않은 부주의가 이번 화재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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