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대통령실 수사외압 탄핵사유 민주당 - 핵심 키워드를 활용한 기사 제목 민주 휴대폰 확보·대통령실 압수수색…수사외압으로 탄핵?
이재명 대표 발언 요약
이재명 대표는 채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집중 공세를 이어가며 대통령 거부권을 더 이상 남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청문회 후에 법사위에서 특검법을 통과시켰다며 이번만은 거부권 더 이상 남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가 확실하게 대통령 핸드폰부터 압수수색하고 포렌식 분석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 요약
박찬대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수사 보고서 회수에 직접 개입했다는 증언이 있다며 특검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서 진상 규명에 나설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영교 최고위원 발언 요약
이종섭 국방부 장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임성근 사단장 대한 비난 |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들의 불명예 | 공수처의 역할 강화에 대한 촉구 |
선서를 거부한 인물들을 범인으로 지목 |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들의 행동을 비난 | 공수처가 대통령 핸드폰부터 압수수색하도록 촉구 |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임성근 사단장을 선서를 거부한 인물들로 지목하고, 대통령 비서실의 관계자들의 불명예를 비판하며, 공수처의 역할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 발언 요약
채 해병 순직사건 기록에 대한 외압에 대해 강한 비판과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공수처가 대통령 핸드폰부터 압수수색하고 포렌식 분석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소속 의원들 기자회견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 이시원과 임기훈을 당장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윤석열과 이종섭이 해병대 수사원 기록을 회수하고, 박정훈 대령 보직 해임 및 집단항명 수사 방침을 정한 주연이었다면, 이시원과 임기훈, 그리고 유재은은 회수 외압을 실행한 조연이었음을 넉넉히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채해병 사건 수사외압 진실 규명에 있어서 두 사람의 통신 내역과 휴대전화 확보도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원 소속 의원들 기자회견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휴대폰, 대통령실 전체에 대한 증거 인멸 우려를 막기 위해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공수처에 촉구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 속도가 지지부진할 시 특검 열차가 더욱 빠르게 출발할 수 있음을 윤석열 정권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