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파장! 인간적 예의 아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논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난 장면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지난 4·10 총선 기간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논란에 대해 한 후보는 집권당 비대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당내 경쟁 후보들은 이를 인간적인 예의가 아니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비판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해명을 충격적 발언으로 규정하여, 총선 기간 중 민감한 이슈에 대해 답장하지 않은 점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공적·사적 따지기 전에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니라며 이에 대한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 단호한 입장표명
• 인간적인 예의 부족 비판
• 총선 기간 중 민감한 이슈에 대한 질타
• 상식적인 대응 부재 비판

나경원 후보의 주장

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에 대한 비판을 페이스북을 통해 제기했습니다. 그는 한 후보의 판단력이 미숙하고 경험 부족이 가져온 오판이라며, 돌파구를 찾지 못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김규완 논설실장의 주장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한판승부 라디오를 통해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문자를 입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 후보의 캠프는 해당 주장을 반박하며,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