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채 상병의 특검법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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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상정
국회의장 우원식은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결정했다. 이에 야당은 채상병 특검법의 강행 처리를 추진하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했다.
검사 탄핵안 보고 및 탄핵소추안 보고
국회 본회의에는 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이재명 전 대표 관련 수사를 이끈 주요 간부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와 함께 이날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도 이뤄질 예정이다.
의사진행 및 대정부질문
우 의장 | 추경호 원내대표 | 박찬대 원내대표 |
법안 처리를 위해 특검법 상정 결정 | 검사 탄핵안 보고 및 무제한 토론 예고 | 대정부질문 진행과 특검법 처리 합의 실패 |
추 원내대표는 채상병특검법은 1주기가 19일이라 이 부분은 양보할 수 없어서 우 의장에게 상정을 요청했고 특검법을 처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6월 국회 내 처리 방침을 정한 '방송4법'은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상정된 법안에 대한 입장 표명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는 방송4법 상정에 관해 의견이 다르며, 여당이 방송법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예고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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