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발 대만행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회항…승객 13명 응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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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결함으로 회항 사건
대한항공 KE189편(B737-8) 항공기가 대만으로 향하던 중에 여압계통 이상 메시지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했으며 일부 승객은 고막 통증 및 과호흡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회항 경위
KE189편은 이륙 후 50분이 지난 제주도 공항 상공에서 여압계통 이상 메시지가 표시되어 이에 따라 대한항공이 회항을 결정하고 항공기는 인천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13명의 승객이 고막 통증 및 과호흡 등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대응 및 조치
피해 승객수 | 회항 시간 | 대체 항공기 운항 예정시간 |
13명 | 약 3시간 53분 | 23일 오전 10시 30분 |
대한항공은 피해 승객들에 대해 사과를 표명하고 숙박을 제공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정확한 회항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항공기의 기체 점검과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항공기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사의 노력이 중요하며 이에 대한 점검 및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입니다.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동과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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