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이완 비행기 기체결함으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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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의 사고 경위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타이중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189편(B737-8) 항공기가 제주도 상공에서 '여압계통 이상'으로 인한 기체 이상으로 인해 긴급 회항했습니다. 회항 직전에는 승객 15명이 고막 통증과 과호흡을 호소했고, 13명이 착륙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환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정확한 회항 경위를 조사 중이며, 회항 후 기체 점검 및 정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사고 조치 및 대응
대한항공은 KE189편에 다른 항공기를 투입하여,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다시 이륙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지 시각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인 타이중 공항의 운영 제한 시간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며, 승객들에게 최소한의 불편을 끼치기 위한 대응입니다.
사고 관련 조사 및 대책
착륙 후 이송된 환자 수 | 다시 이륙 예정 시간 | 이륙 예정 항공기 변경 |
13명 | 23일 오전 10시 30분 | 대체 항공기 투입 예정 |
대한항공은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추가 대책 마련과 함께 기체 점검 및 정비에 적극적으로 착수할 예정입니다.
사고로 긴급 회항한 대한항공 KE189편(B737-8) 항공기
2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타이중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189편(B737-8)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인해 긴급 회항했습니다. 여압계통이상으로 인한 이 사고로 15명의 승객이 고막 통증과 과호흡을 호소했고, 13명이 착륙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대한항공, 타이완 비행기 기체결함으로 회항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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