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제주도 식당에서 식용으로 대체재로 팔렸다

Last Updated : 2024-06-22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낚시 미끼용 멸치 사건

대량으로 판매된 멸치가 미끼용으로 식용으로 속여진 사건에 대한 수산물 유통업체와 업체 대표의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식용 미끼용 멸치 유통 사건

202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냉동 멸치 28t을 구매한 후, 제주도 내 음식점과 소매업자들에게 식용으로 판매한 혐의로 대표가 기소되었습니다.

수산물 유통업체와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으며, 제주도 내 음식점과 소매업자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는 국내외의 식용 멸치 공급 부족으로 미끼용을 식용으로 속여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고 약 7460만 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끼용과 식용 멸치의 가격 차이는 크지 않지만, 미끼용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식용 미끼용 멸치 판매 사실 확인

미끼용 멸치	식용 멸치	단가 차이
1만3000원	1만5000원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음

대량 판매된 식용으로 속인 낚시 미끼용 멸치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제주지법에서의 재판

이들의 재판은 해당 지역인 제주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식용 미끼용 멸치 유통 사건의 파급효과

식용으로 속인 멸치가 안전 문제를 야기하며, 사회적 파급효과는 미미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멸치, 제주도 식당에서 식용으로 대체재로 팔렸다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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