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4년 만의 방북, 러시아 극동 출발하여
Last Updated :
러시아 대통령, 북한 국빈 방문 준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18일(현지시간)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 14뉴스를 인용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다. 항로 추적 결과에 따르면 평양 도착 예정 시간은 18일 밤 12시 전후로 보인다. 전날 크렘린궁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늦은 저녁 평양에 도착하며 주요 방문 행사는 19일에 예정됐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러시아 - 북한 정상회담
푸틴 대통령의 방문은 러시아와 북한 간에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북한은 지난 몇 년간 관계를 좋아지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푸틴 대통령의 방문은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한층 끈끈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 북한 협력 분야
에너지 | 경제개발 | 문화교류 |
무기 및 군사장비 | 교육 | 환경보호 |
비핵화 | 과학기술 | 의학 및 보건 |
국제안보 | 통신 및 정보기술 | 항공 및 우주 |
러시아와 북한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은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 북한 협정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중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대한 서명이다. 이 협정은 양국 간의 광범위한 협력과 협조를 목적으로 하며, 러시아와 북한의 전략적 관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 - 북한 방문 결론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과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나라 간의 긴밀한 협력을 예고한다.
푸틴, 24년 만의 방북, 러시아 극동 출발하여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383
즐거움이 있는 곳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