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키스탄, KTX 수출 합의로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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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6월 14일에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KTX 첫 수출이 성사되었고, 핵심광물 파트너십이 강화되며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 총 47건의 협력 문서 체결
- 우리 기업 진출 확대 기반 조성
- KTX 첫 수출과 고속철 도입 20주년 세계 시장 진출
- 지역난방 시스템 수출 기반 확보
-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
협력의 확대와 강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사회, 국방,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고속철,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핵심 광물 파트너십
우리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핵심광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파트너십 약정을 통해 탐사부터 활용까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한국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내년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통해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한반도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우즈베키스탄은 한반도 정책, 특히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확고한 협력의 토대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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