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 마치고 이중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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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순방 일정 및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15일(현지시간)의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공항에서 전용기에 올라 인사하고, 한국으로의 귀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했으며, 여사 또한 동행하였습니다. 순방 기간 동안 윤 대통령은 광물을 비롯한 자원과 인프라 외교에 주력하여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제외교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의 성과도 이루어졌습니다. 외교적으로는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중앙아시아 3국의 지지도 얻었습니다.
순방에서 이룬 성과
- 경제외교 성과: 윤 대통령은 광물 자원 등 경제외교에 주력하여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핵심광물 파트너십 등을 맺었습니다.
- 인프라 외교 성과: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외교적 성과: 윤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중앙아시아 3국의 지지를 획득했습니다.
정상회의 개최 계획
투르크메니스탄 | 카자흐스탄 | 우즈베키스탄 |
타지키스탄 | 키르키즈스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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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국과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
윤 대통령은 귀국 후 국내 현안 해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개각 등의 일정에 집중하여 국내 정책 추진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
윤 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서는 자원, 인프라 외교를 통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중앙아시아 3국의 지지를 얻었으며, 내년엔 중앙아시아 5국과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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