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재논의 어렵다 VS 의협, 오늘 밤까지 답 달라
Last Updated :
정부 대책과 의사협회의 대립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의사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지킬 것을 간곡히 부탁했으나, 대한의사협회는 의대증원 재논의를 요구하고 11시까지 받아들이지 않을 시 18일부터 집단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며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
국무총리의 입장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계에게 집단 휴진 대신 의료개혁 틀 안에서 협력을 요청하고 의대 증원 백지화는 수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요구하는 사항을 거절하며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요구사항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사법처리 취소 | 불법적 전면 휴진에 대한 정부 정책 요구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의협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전면적인 투쟁을 예고하며, 대립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대응
정부는 내일(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해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결론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속한 타결이 시급하며,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의대 증원 재논의 어렵다 VS 의협, 오늘 밤까지 답 달라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152
즐거움이 있는 곳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