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자흐 광물 개발에 우선 참여한다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평화 협력 및 경제협력 강화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과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 협력을 약속했으며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평화 위협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35건의 MOU를 체결하여 경제적 협력을 다지고, 북핵 문제에 대한 공동 입장을 제시했다.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과 경제 협력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의 정상회담과 비즈니스포럼을 통해 체결된 35건의 MOU는 경제·외교·문화·과학기술 등 전방위적 협력의지를 드러내며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기념했다. 또한, 핵심광물, 전력, 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체결한 MOU는 두 나라 간의 긴밀한 경제 협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의 주요 협력 분야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과 가공기술, 수요산업을 보유한 한국의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미래 협력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카자흐스탄 협력의 새로운 시작

한-카자흐스탄의 협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양국의 경제 및 국제사회에서의 지위를 더욱 견고하게 하였고, 북한의 평화 위협에 대한 공동 입장을 통해 한반도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