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대한민국의 든든한 700만 소중한 자산
동포 만찬 간담회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후 타슈켄트 힐튼호텔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700만 재외동포를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여기며, 현지 동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1937년 우즈베키스탄에 이주한 동포들의 활약과 양국 간의 우의를 강조하며 양국 관계의 긴밀한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관한 설명과 양국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 등을 소개하며 우울한 말까지 밝혔습니다. 이에 동포사회 대표들도 대통령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동포들의 활약과 교육에 대한 노력을 다짐하며 박수를 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우등 동포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우리 동포의 활약
윤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우즈베키스탄 정계·재계·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양국 간의 우의를 이어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동포사회의 외연과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양국 간의 협력과 우정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인적교류도 증가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며 우리 동포들의 활약과 교육에 대한 기여도를 강조했습니다.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인프라 | 에너지 | 공급망 |
개발 협력 | 보건의료 | 환경 |
교육 |
윤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에 대한 소개와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관해 덧붙였습니다. 양국 간의 핵심 협력 분야를 통해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포 사회 형성에 대한 격려
대통령 부부는 동포 대표들에게 양국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동포들의 활약과 교육에 대한 노력을 다짐하는 등 의미 있는 발언을 전했으며, 이에 대한 격려와 다짐을 표했습니다. 또한, 동포사회 형성과 우등 동포사회 형성에 기여한 노력에 대해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