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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핵심광물과 투자로 35건 MOU 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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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협력 강화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주요 광물의 탐사, 채굴, 제련 등 전 주기에 걸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은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우라늄 1위, 크롬 2위, 티타늄 3위를 차지하여 핵심광물이 풍부한 국가이다.
  • 양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 등 3건의 엠오유를 체결하였다.
  • 경제성이 확인되는 광물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우선적 개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카자흐스탄산 우라늄을 한국에 지속 공급하고 향후 공급량 증대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 양국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 미사일 개발을 규탄하고 북한의 불법 자금 조달 차단 노력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계속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카자흐스탄의 지지와 비즈니스 협력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참석 한국 기업의 광물 개발 협력 나선식 외교 전략 제시
윤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케이(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지지도 확보했다. 양국은 핵심광물 엠오유를 비롯해 투자·금융 지원 등 총 35건의 엠오유를 체결했다. 2020년부터 중단된 아스타나-인천 직항노선도 4년 만에 이달 중순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한-카자흐스탄 관계의 지지와 더불어 경제적 협력을 위해 직항노선 재개 및 35건의 엠오유 체결이 이루어졌다. 또한, 나선식 외교 전략을 통해 한-중앙아시아 케이 실크로드 협력을 구상하고 카자흐스탄의 확고한 지지를 얻었다.

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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