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뉴욕증시 하락…기준금리 향방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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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세 출발
11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8.58포인트(0.72%) 하락한 38,589.46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8.13포인트(0.34%) 내린 5,342.66을, 나스닥지수는 6.30포인트(0.04%) 밀린 17,186.22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FOMC에 집중된 상황 속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FOMC에서 연준 인사들은 향후 45일간의 통화정책을 논의하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의 페치워치툴은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분석하여 6월 중 25bp 인하 확률은 0.6%, 7월에는 8.8%로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 주가 변동
엔비디아 |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
하락세 | 상승세 | 하락세 |
대형 기술주 그룹 중에서 애플은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가 상승했지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향후 이들 기업의 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미래 전망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으며, 정치적 불안으로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시장은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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