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용산 대통령실 800m 거리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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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사건
지난 9일 오전, 서울 한강 잠실대교 인근에서 대남 풍선이 발견되어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와 유사한 사례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과 국립중앙박물관 주변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대남 풍선은 검은 봉투 안에 쓰레기와 이물질이 담겨있었으며, 이로 인해 용산구 서빙고, 이태원동, 용산구청 옥상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부 및 군의 대응 부족
일각에서는 대남 풍선에 대한 정부 및 군의 대응 부족을 지적하고 있으며, 김병주 의원과 유승민 의원 또한 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낙탄과 오염물 분산 등의 위험이 커서 지상에서 수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남 오물 풍선 사건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
김병주 의원의 발언 | 유승민 의원의 발언 | 군 당국의 입장 |
"...군이나 정부는 4차에 걸쳐 (오물 풍선이) 오는 데도 손 놓고 있었다." | "...북한의 풍선이 전국 곳곳까지 와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는 게 우리의 한심한 국방." | "낙탄과 오염물 분산 등의 위험이 커 지상에서 수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와 같이 정치권과 군 당국 간의 입장 차이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대남 오물 풍선 사건의 결과와 전망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사건에 대한 군 및 정부의 대응은 이목을 끌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와 미래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 오물풍선, 용산 대통령실 800m 거리서 발견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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