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달 3만가구 새로운 주택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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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동향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3만가구가 쏟아질 전망으로, 6월 중 수도권에선 총 3만982가구(일반분양 2만745가구)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8배로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대규모 분양이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4월 기준으로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동월보다 17.3%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18% 상승하는 등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인기 단지
-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유보라' 등은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
- 경기 성남시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인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검단Ⅲ' 등은 두자릿 수 경쟁률을 기록
분양 전망
서울 | 경기 | 인천 |
3360가구(일반 1569가구) 분양 예정 | 2만6522가구(일반 1만8112가구) 분양 예정 | 1100가구(일반 1064가구) 분양 예정 |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의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추천 지역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권이나 입주권 거래도 늘어나는 등 신축에 대한 관심이 높고 분양가도 상승하는 가운데, 수도권은 인기 지역일수록 분양가가 더 빠르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6월 신규물량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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