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뉴스
즐거움이 있는 곳

동해 석유 탐사, 12월에 시작될 예정...평가 근거 7일 공개

Last Updated :

노르웨이 석유 시추 작업 특화 기업 '시드릴'과 계약

노르웨이 기업 '시드릴'과 한국 석유공사가 12월부터 2월까지 석유 시추 작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웨스트 카펠라' 시추선이 40일간 사용되며, 하루 사용료는 6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이 계약을 통해 440억 원의 계약금이 지불된다고 알려졌다.


포항 영일만 지역에서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38∼100㎞ 떨어진 해역에서 가스와 석유가 대량으로 매장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당국은 물리 탐사를 통해 석유와 가스가 존재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예상 자원의 75%가 가스, 25%가 석유로 추정된다.


미국 지질탐사회사 액트지오 박사의 입국과 기자회견 예고

미국 지질탐사회사 액트지오의 박사가 한국을 찾아 석유공사의 요청에 따라 시험 시추 등 후속 조치에 대한 자문을 하기 위해 방한했다. 액트지오 박사는 오는 7일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평가 근거와 여러 의혹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중요한 내용

투입된 시추선 사용료 예상 자원 비율
웨스트 카펠라 하루 6억 5천만 원 가스 75%, 석유 25%

요약

한국과 노르웨이 기업 간의 석유 시추 작업 계약이 체결되었고, 경북 포항 영일만 지역에서 대규모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분석되었다. 미국 지질탐사회사 액트지오의 박사가 한국을 찾아 관련 자문을 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다.

동해 석유 탐사, 12월에 시작될 예정...평가 근거 7일 공개 | 브뉴스 : https://bnews.kr/post/ba31eab1/2085
즐거움이 있는 곳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