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 자국민 17명 사망 화재현장 조사 후 '재발 없길'

Last Updated : 2024-06-25

화성 화재 현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방문

24일,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찾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중국 국적자 17명의 사망을 안타까워하며 중국 정부의 큰 관심을 밝히고, 한국 정부와도 대화를 나누고 추가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사망자 신원 확인 난항, 외국인 유족 지원 속속

23명의 사망·실종자 중 18명이 외국인으로, 이 가운데 17명이 중국 국적자입니다. 또한, 이번 화재는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 중 중국인이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사례이며,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는 외국인 유족의 입국 및 체류 과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국 노동자 처우 문제

피해 사례	임금 및 복리후생	근로 지위
화재 피해	한국인과 비교하여 좋지 못한 처우	일부가 정식 근로계약 체결 안함
한국시설 화재 피해자	한국인과 비교하여 좋지 못한 처우	일부가 정식 근로계약 체결 안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국인 노동자들의 처우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며, 정부가 이에 대한 대우를 검토하고 있다.

외국인 유족 지원 조치 및 대책

외국인 유족의 지원 조치를 위해 정부는 신속한 희생자 신원 확인과 부상자 치료부터 피해보상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화재로 고통받는 외국인들, 정부의 조치가 급히 필요합니다

화성 화재로 숨진 외국인들의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해 정부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중국대사, 자국민 17명 사망 화재현장 조사 후 '재발 없길'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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