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아프리카 정상과의 특별한 오찬과 공연 [사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정상 배우자 행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오찬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일정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으며, 김 여사는 16개국 정상 배우자를 위한 차담과 오찬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영부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 및 메뉴를 섬세히 챙겼습니다.

한-아프리카 조화를 상징하는 오찬과 공연

이날 오찬의 메뉴는 한국과 아프리카 대륙의 조화를 의미하는 퓨전한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식사 전에는 한국 전통문화를 아프리카 대륙 영부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오찬 후에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합작 판소리 공연이 이뤄졌으며,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흥보와 카메룬 태생 프랑스인이자 민혜성 명창의 제자인 마포 로르의 소리 협연이 펼쳐졌습니다.

한-아프리카의 화합을 상징하는 장식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한-아프리카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 공연

팔을 잃은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은 한-아프리카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낙관을 표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차담 후에는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문화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이동했으며, 이후 경복궁을 산책하기도 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정상 배우자 행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모잠비크 영부인 이자우라 공살루 페하옹 뉴지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다른 아프리카 국가의 정상 배우자들과도 앙회하고 있습니다. 작별 후에는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