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서로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다짐

Last Updated : 2024-07-19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식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공동체가 추모하는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 교사유가족협의회 등이 함께 모여 공동 선언하고 추모식을 진행했습니다.

교사 인권과 노동권 회복을 위한 노력

추모식에 참석한 교사유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은 교사의 인권과 노동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호하고 교사들과 그들의 유가족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공동체를 위한 공동선언

이날 추모식에서는 교육주체들이 교육공동체를 위한 공동선언을 했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추모식 참석자들의 선언

교사의 존경심	학생의 존중심	학부모의 협력심
배움의 주체로 참여	모든 구성원의 존중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
교육의 전문성 향상	상호 존중과 함께 성장	적극적인 교육공동체 형성

서이초 교사 추모 행진

서이초교구 교사의 1주기 추모를 위해 교사유가족과 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추모 걷기'를 진행하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결론

서이초 교사의 추모와 함께, 교사들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호하며, 교육공동체를 위한 노력과 공동선언, 또한 국회 앞에서의 행진과 요구는 교육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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