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 탈북 다큐로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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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용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목록에 따르면 테리 연구원은 ‘비욘드 유토피아’ 공동 제작자 4인 중 한 명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민 가족의 실제 탈출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험난한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다뤄 호평을 받았습니다.
에미상 후보 명단에 포함
- 수미 테리 연구원은 ‘비욘드 유토피아’ 공동 제작자 4인 중 한 명으로 에미상 후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민 가족의 실제 탈출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험난한 탈북 과정을 다루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미 대중에 호평 받는 다큐멘터리
선두주 | 상영 기간 | 상영 국가 |
미 선댄스영화제 | 2020년 1월 | 전 세계 |
아카데미 영화상 | 2020년 말 | 미국 |
PBS | 전 세계 | 미국 |
해당 다큐멘터리는 미 선댄스영화제를 시작으로 아카데미 영화상과 PBS 등에서 상영되며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미국 검찰의 기소
미국 검찰은 테리 연구원이 한국 정부를 대신하여 불법적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특히, CIA 퇴직 후 한국 국가정보원을 위해 활동하면서 대가성으로 명품가방 등의 물품과 연구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국 정부를 대신하여 활동하는 경우에는 외국대리인등록법에 따라 법무부에 신고해야 하는데, 테리 연구원이 이를 위반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종합
에미상 후보 명단에 올라가는 등 눈에 띄게 성과를 내고 있던 '비욘드 유토피아' 공동 제작자인 테리 연구원이 불법적 활동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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